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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모았던
울산 혁신도시의 이전 공공기관들이
당초 기대와는 달리
지역과의 상생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상생을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집중보도합니다.
먼저 유영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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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신사옥에 지어진 수영장.
주민 개방이 목적이었지만
관리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개방이 지연되고 있고,
이마저도 석유공사가 유가 하락 등
회사 사정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지자체와 개방을 위한 협의조차 중단했습니다.
주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인 셈입니다.
◀INT▶ 김상오 \/ 주민
이밖에도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보유한 체육시설은
30여 곳.
하지만 신청 절차가 번거롭고
회사 사정으로 수시로 개방이 제한돼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반면, 경북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전력기술 등 타 지역의 이전 공공기관들은
도서관과 체육관 등 커뮤니티 시설을
전면 개방하는 등 지역 뿌리 내리기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SYN▶ 한국전력기술 관계자
울산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은
지역 인재 채용에도 인색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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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들 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률은
6.1%, 올해도 전체 채용 인원의 5.2%만
지역 인재를 뽑을 계획이서,
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반해 부산 혁신도시의 경우는
지역 인재 채용률이 27.5%로 울산보다 4배,
경남도 울산보다 2배가 많습니다.
◀SYN▶ 부산시청 관계자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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