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광역\/이색 출산정책 '눈길'

이용주 기자 입력 2015-04-18 20:20:00 조회수 0

◀ANC▶
저출산 위기감이 계속되면서 지자체들이
아이 낳기 좋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이색 정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사진과 이름, 주민등록번호,
발급일자, 발급기관까지,

일반 주민등록증과 똑같이 생긴 이 신분증은
울산 북구가 만든 아기 주민등록증입니다.

동 주민센터에 아기 사진과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3일 안에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법적 효력이나 혜택은 없지만,
새 새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좋은 선물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유은경 김민기 \/ 북구 상안동
\"아기에게 기념도 되고, 엄마도 아기 인적사항을 참고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울산 동구는 난임 부부를 위한
한방 시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의원 16곳과 협약을 맺고
한약제와 침, 뜸 치료와 같은
한방 시술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겁니다.

지난해 관할 보건소에 등록된 난임부부는 모두
30쌍, 이 가운데 4쌍이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INT▶ 채기헌 \/ 한의원장
\"아이가 들어서서 성장할 수 있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거죠. 그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게 한의학에서 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울산 울주군은 올해부터
출생아에게만 지원하던 복지보험료를
셋째 이상 태아에게 확대 지원하기로 하는 등

지자체 별로 출산률을 높이기 위한
이색 보육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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