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공무원 선호 여전

조창래 기자 입력 2015-04-22 20:20:00 조회수 0

◀ANC▶
울산시나 각 구군 산하 공기업 책임자들이
대부분 퇴직 공무원 출신들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풍부한 행정경험도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외부 전문인력 영입 등에 대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현재 울산시와 각 구군 산하
공기업은 5개--

울산시 산하에 시설공단과 도시공사가 있고,
남구와 울주군,중구가 각각 1개씩의 공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공기업의 수장은
퇴직공무원들이 맡고 있습니다.

울산시 시설공단의 경우 전.현직 5명의
이사장 모두 울산시 고위공직자 출신입니다.

울산도시공사는 현대중공업 임원 출신의
전문경영인이 초대 사장을 맡았으며
이후 2번의 사장은 역시 퇴직공무원입니다.

기초자치단체가 운영하는 3개의 공기업 역시
전현직 6명의 이사장 모두 부구청장이나
부군수 출신들입니다.

심지어 본부장과 팀장급 등 상당수 자리도
퇴직공무원 출신이 차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구 도시관리공단이
다음달 4일까지 공석인 이사장 공개채용에
들어가 관심이 높습니다.

◀INT▶김지훈 \/ 울산시민연대
\"공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들 재정적자의 문제라던가 투명한 경영, 이러한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행정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들의 장점이
기관 운영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 있지만
지방의회 차원에서 이들을 제대로 검증하기
위한 인사청문회를 도입하자는 주장도
여전히 우세합니다.

◀S\/U▶지방공기업의 수장자리는 퇴직한
고위공무원의 몫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이들에 대한 전관예우나 낙하산 인사를 막기 위한 제도적 견제 장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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