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센터 '계속 준비 중'

이상욱 기자 입력 2015-04-22 20:20:00 조회수 0

◀ANC▶
울산시가 3D 프린팅 산업과 원전해체 등
경제 체질 강화를 목표로 한 창조 경제 추진
전략을 지난달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이
장기 지연돼 추진동력을 잃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입니다.
◀VCR▶
◀END▶
울산시의 창조경제 추진 전략은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압축됩니다.

CG)
<3D 프린팅 산업과 원전해체산업, 만화와
애니메이션 산업, 나노융합산업 등
모두 39개 사업이 창조경제 핵심사업에
포함됐습니다.>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으로 대표되는
주력산업에 ICT를 접목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겁니다.

◀INT▶신동길 울산시 창조경제본부장
\"앞으로 우리 시는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산업구조와 체질을 개선해 어떠한 위기에도
굳건히 버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런 핵심사업들은 사실상 다른
도시에서 이미 추진중인 사업들이어서
울산만의 색깔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융 산업은 이미 부산이 선점했고,
수소연료 전지산업도 광주 혁신센터가
창조경제 아이템으로 선정해 주도권을
가져갔습니다.

특히 벤처빌딩에 마련된 울산 창조경제
혁신센터는 개소식 일정이 잡히지 않아 벌써
두달째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울산시와 현대중공업 직원 등 9명이 선발돼
오는 6월초를 목표로 개소식을 준비하고 있지만
최근의 복잡한 정국상황을 감안할 때 하반기로 밀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U)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9곳이 개소식을
마친 가운데, 타이밍을 놓친 울산형 창조경제 추진전략이 정부의 무관심속에 힘이 빠지지나 않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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