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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궂은 날씨 때문에 운항에 차질을 빚던
울산 고래바다여행선이 본격적으로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고래를 발견하진 못했지만
여행철이 되면서 단체관람객 이용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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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푸른 물살을 가르며
고래바다여행선이 힘차게 나아갑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승객들은
삼삼오오 갑판에 모여 추억을 담습니다.
책에서만 보던 큰 배들이 손에 잡힐 듯
지나가고,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마술은
눈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INT▶ 정아윤
배 타면 더 즐겁고 버블쇼랑 플룻 불었을 때
신기하고 좋았어요
◀INT▶ 이상길 주전초등학교 교장
우리 학생들이 고래를 본 적도 없고 고래로 유명한 울산을 더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S\/U) 고래바다여행선이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울산항의 대규모 산업물류시설도
한눈에 즐길 수 있습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지난 4일 첫 출항후
악천후와 예약 미달로 지금까지 3분의 1이
결항됐지만, 최근 학생과 단체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예약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최철희 고래바다여행선 선장
어선이 많다는 건 물고기가 모인다는 거거든요
수온도 차차 올라갈 것 같고 5월달 쯤 되면 고래가 많이나타나고 발견되지 않을까..
전국 유일의 고래바다여행선이 운항하는
울산앞바다.
수온이 올라가면서 고래를 볼 수 있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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