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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옆 인도를 걷다 보면 불법 주차된 차들과 온갖 시설물 때문에 불편하고 위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안전한 보행환경 만들기에 울산시가 나섰는데,
어떤 정책적 변화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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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 한 인도 위에 차량 2대가 버젓이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인도의 주인인 보행자들이 차량을 피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또다른 인도도 사정은 마찬가지.
불법 주차된 차량이 가뜩이나 좁은 인도를
아예 막아 버렸습니다.
여기에 오토바이와 가게에서 내 놓은
의자들까지 보행자들의 보행권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INT▶정은서 초등학생
\"차가 갑자기 튀어나와 불편하고 잘못하면 사고가 나니까 불편해요.\"
◀INT▶윤주예 남구 신정동
\"이런 오토바이 같은 것도 많이 있고 차 같은 것도 여기에 주차돼 있고, 갑자기 움직일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사정이 이렇자 울산시가 안전한 보행환경
만들기에 착수했습니다.
올해말까지 용역을 실시해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INT▶송병기 교통건설국장\/ 울산시
\"앞으로는 우리 시 입장에서도 선진도시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교통안전과 보행입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천13년 울산시
교통사고 사망자 119명 가운데 42%인 50명이
보행사고여서 보행권 방해는 곧 안전사고로
직결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U▶보행자를 위해 만들어진 인도가 언제쯤
온전히 보행자들만의 공간이 될 수 있을까요, 울산시의 대책이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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