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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잠잠하던 울산지역 화상경마장 사업이 추진 업체들의 반발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도 밀실 행정을 계속하면서
지역 갈등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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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 한 방치된 건물.
지난 2천년대 화상경마장으로 추진되다
주민 반대에 부딪쳐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울산에서 또 다시 4~5곳의 업체가 역세권 등에 사업을 다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관할 자치단체장이 동의서를 내주지
않아 행정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윤우상 업체 대표
소송을 하든지 절차를 밟을까 생각하고 있습니
다. 행정소송하면 오래 안가니까..
CG> 한국마사회 화상경마장은 전국에 32곳,
광역시 가운데는 울산만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서울 성동과 마포 2곳이
폐쇄되면서 울산 등지에 신규 진출이 유력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INT▶ 김삼두 \/마사회 지사개발팀장
애로사항이 없으면 (울산이)괜찮다고 보는거죠. 그런데 그 이야기는 나가면 안 될 것 같은데요.
울산의 인터넷 중독 비율은 타 시도보다 높은
인구 1백명 당 7.4명 수준으로,
도박 중독에 대한 예방 대책은 아직 걸음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S\/U) 마사회는 전국에 화상경마장 2곳의 공모를 추진하고 있어 울산에서도 경제성이냐
사행성이냐를 두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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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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