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대회..노조원 간 몸싸움

유영재 기자 입력 2015-04-24 20:20:00 조회수 0

◀ANC▶
민주노총이 오늘(4\/24)
전국적인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울산에서도 노동자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파업에 주력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조가
불참한 것을 두고 노조원들 간에
몸싸움도 벌어졌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 태화강역 광장에서 개최된
민주노총 울산본부의 '울산 노동자 대회'--

참석자들은 노동자 말살 정책 폐기와
노동 기본권 쟁취, 공무원 연금 개악 중단,
최저 임금 1만원 쟁취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INT▶ 민주노총

이번 파업에 민주노총 핵심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조는 일반 조합원을 제외하고
노조 간부와 대의원 500여 명만 참가했습니다.

이 때문에 현대차지부의 총파업 참여 거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연설이 나오자
현대차 노조 집행부와 연설자 간에 시비가 붙어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SYN▶ 뭐허는 겁니까!!!

당초 계획됐던 대규모 거리 행진도
취소됐습니다.

오늘 민주노총 총파업으로 인한 울산지역
공장 가동 차질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총에 가입하지 않은 현대중공업 노조는 파업에 불참했고, 금속노조 현대차노조는
집행부만 참가하고
일부 하청업체에서 대체 인력 투입으로
자동차 생산 라인은 정상 가동됐습니다.

전국 공무원 노조와 전교조는
연가 투쟁 방식 등으로 파업에 참여해
관공서 업무와 학교 수업, 급식 등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S\/U▶ 민주노총은 이번 총파업을 시작으로 투쟁 수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여서
올해 노동계의 춘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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