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R)]싸움소들의 한판 승부\/ss

입력 2015-04-26 20:20:00 조회수 0

◀ANC▶
본격 농사철을 앞두고 경남 의령에서
민속 소싸움 대회가 열렸습니다.

육중한 싸움소들의
박진감 넘치는 한판 승부 현장,
부정석 기자가 안내합니다.
◀END▶

◀VCR▶
## eff "삐~~~"

1톤 가까운 싸움소들이
머리와 뿔을 부딪히며 신경전을 펼칩니다.

머리 정면을 공격하는 머리치기,
뒷걸음질쳤다 공격하는 모둠치기,

모랫바람 속에서
20분 가까이 이어진 팽팽한 대결,

힘이 빠진 소가 달아나며
싸움은 끝이 납니다.

◀INT▶-이병곤 창원시 내서읍
"소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나왔는데요..실제 보니까 박진감 넘치고 아이들 한테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꽁무니를 빼는 싸움소를 보는 것도
색다른 재밉니다.

기에 질린 듯 줄행랑을 치기도 하고
경기장을 빙빙 돌며 싸움을 피하기도 합니다.

◀INT▶-제은정 경남 진주시 상대동
"소가 싸움다가 마지막에 도망가고 하는 모습이
인상이 남아요"

임진왜란 때 희생된 의병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의령 민속 소싸움 대회에는 전국에서 220마리가 넘는 싸움소들이 출전했습니다.

3개 체급으로 나눠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소싸움 대회에는 관광객 만여 명이 찾아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mbc news 부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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