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도 또 피소> 상공계 파장

이상욱 기자 입력 2015-04-27 20:20:00 조회수 0

◀ANC▶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잠시 주춤했던
자원외교 비리 수사가 다시 시작되면서 검찰의
칼 끝이 전정도 성진지오텍 전 회장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성진지오텍 매각 후에도 포스코 공사대금
1천억원을 빼돌려 유용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성진지오텍을 포스코에 고가로 팔아 특혜
의혹을 사고 있는 전정도 전 성진지오텍 회장이
이번에는 공사대금 유용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포스코 플랜택은 전정도 전 회장을
배임과 횡령,사문서 위조 등 외국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2천 10년 이란 석유공사에 석유플랜트 공사를
해주고 받은 공사대금 7천 100만 유로, 한화
1천억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제의 공사대금은 당시 미국이 이란 제재를
강화한 탓에 국내로 들여올 수 없어 이란 현지 계좌에 임시 보관된 상태였습니다.

전정도 전 회장에 대한 추가 혐의가 포착돼
검찰 수사가 재개되면서 지역상공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SYN▶포스코플랜택 관계자
\"(검찰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이라) 뭐라고 말씀
드릴 수 있는 게 없네요\"

포스코는 지난 2010년 울산 소재 플랜트
업체인 성진지오텍을 천 600억 원에 인수한 뒤 경영부실이 더 심해지자 계열사인 포스코
플랜텍에 합병했습니다.

S\/U)검찰이 전정도 전 회장 고소고발을
계기로 다시 자원외교 수사를 본격화할 전망
이어서 파장이 어디까지 미칠 지 지역 상공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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