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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의 이슈를 살펴보는 <위클리 울산>--
오늘은 울산과 부산의 상생 기운과
불법 고래잡이, 도심 철도를 살펴봅니다.
한창완 취재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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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부산시장이 임기 2년차를 맞아
상생의 손을 맞잡았습니다.
지난 3월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동반 산행을
한 데 이어 두 시장이 교차 특강에 나선
겁니다.\/\/\/
지난 월요일 울산시청을 찾은
서병수 부산시장이 먼저 카드를 들고
나왔습니다.
원전해체센터를 두 도시가 공동유치하자고
제안한 것입니다.
오는 6일 부산시청에서 특강할 김기현 시장은
또 어떤 상생의 카드를 내밀지 주목됩니다.
시민들도 손해볼 것이 없는 두 도시의
윈윈 전략에 관심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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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암리에 이뤄지던 불법 고래잡이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지난달 27일 작살 6발에 무참히 죽은
밍크고래가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그물에 걸려 숨을 쉬지 못하고 죽어 거래되는
상품성 있는 밍크고래는 한해 50여 마리
수준입니다.
울산을 비롯한 고래고기 음식점에서
소화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업계 얘기입니다.
상업포경 재개가 요원한 상태에서
고래생태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흐리는
불법 고래잡이 근절에 해경이 어떻게 대처할 지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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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전 전에 무산됐던 도심 경전철 논의가
다시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윤시철 시의원이 본회의장에서
도심 노면 철도 건설 논의 재개를 제안하고
나선 겁니다.
박맹우 전 시장 임기 12년 동안 추진되지
못한 노면 전차 방식의 도심 철도는
교통난 해소에 일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울산시도 예산 확보와 국내외 도시 사례를
종합 검토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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