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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가 시작되는 근로자의 날인 오늘(5\/1)
울산지역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봄 운동회가 대세인데요
운동회 개최 시기만 바뀐 게 아니라
학교마다 색다른 주제로 운동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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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총소리 대신 전 세계 나라의 이름이
불리고, 경기 대부분이 각 나라의
특징과 연관돼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운동회.
각 나라 전통 의상을 차려입고 신나게
응원하는 운동회를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INT▶김해문 중국\/야음초등학교 6학년
\"외국의 문화도 배울 수 있고 친구들이랑 같이
활동하면서 배려심도 키우고 좋은 것 같아요.\"
저마다의 꿈이 담긴 그림과 글을 가슴에 단
학생들. 힘차게 발을 내디디며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꿈을 주제로 열린 운동회에서 최선을 다한
학생들, 오늘만큼은 모두가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INT▶장선호\/남산초등학교 6학년
\"앞으로 제 꿈은 기계 공학자입니다. 오늘 이 운동회를 통해 제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울산지역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열린
이색 운동회는 사전연습 없이 학교마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s\/u)가을 대신 근로자의 날이 있는
봄철 운동회가 확산되면서 학부모들의 참여도
늘고 있습니다.
◀INT▶김영수\/학부모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은 5월에 하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늘처럼 근로자의 날에 (운동
회를)하니 아빠들이 특히 더 많이 올 수 있어
좋은 것 같구요.\"
황금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운동회가
화합의 장으로 승화됐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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