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564명..'검거의 달인'

이돈욱 기자 입력 2015-05-01 20:20:00 조회수 0

◀ANC▶
2년 동안 살인범을 포함해 5백명이 넘는
범죄자를 검거한 경찰관이 있습니다.

언제나 발로 뛰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검거의 달인 정진용 경사를 이돈욱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지난 2월 울산 중구의 한 식당에서
베트남인 2명이 서로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숨진 사건.

지난 2012년 20대 남성이 슈퍼 주인에게
흉기를 마루 휘두른 묻지마 칼부림 사건.

이 두 사건의 범인은 모두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한 한 경찰관에게 붙잡혔습니다.

현재 울산중부서 학성지구대에 근무하는
정진용 경사입니다.

경찰들 사이에서도 검거의 달인으로 통하는
정 경사가 지난 2년 동안 검거한 범죄자는
모두 564명.

이 기간 동안 정 경사의 손에 잡힌 절도범만
111명으로 어지간한 형사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INT▶ 정진용 경사
경찰관이 범죄를 예방하고 범인을 검거하는 것은 가장 기본 업무니까 당연히 해야 될 일이고 또한 범죄로부터 피해를 보는 피해자 입장에서

정 경사의 검거 비법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발로 뛰며 누비는겁니다.

여기에 10건의 수배가 있던 범인을 8개월
잠복 끝에 검거하는 끈질김까지 갖췄습니다.

◀INT▶ 정진용 경사
주소지라든지 예전에 다니던 직장이라든지 그 주변으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주변인을 상대로 탐문도 해보고

지난해 울산지역 중요범인검거 실적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정 경사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위로 특진하는 영예도 안았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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