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어정쩡한 연수보고회 빈축

이상욱 기자 입력 2015-05-04 20:20:00 조회수 0

◀ANC▶
울산광역시의회가 의원 해외연수 보고회
개최와 관련해 어정쩡한 태도를 취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공개는 하면서 공식 보고회
개최는 하지 않겠다는 건데, 공개하는 형식만 갖추겠다는 의도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울산시의회가 의원 해외연수 보고회 개최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요구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무 국외여행 규정에 따라 철저한 사전심사를 거친 뒤 연수를 실시하고, 귀국후 20일 이내에 국외여행 보고서를 시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해 열람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심순보 울산시의회 의정담당관
\"외국의 우수 선진사례를 견학함으로써 우리
실정에 맞는 정책 대안을 개발하고,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8박 10일동안 동유럽
5개국을 다녀온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평가회 형식의 별도 보고회를 열고 정책반영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하지만 교육과 환경복지.산업건설위원회는
아직까지 별도의 평가회 계획을 잡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 시흥시의회와 광주,대구 등 각
지방시.도 의회가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관한
가운데 별도의 해외연수 보고회를 개최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동안 유럽과 아시아 등지로 해외연수를 다녀온 데 든 예산은 모두 1억 3천 3백만원.>

의원 1인당 최대 250만원의 시민 혈세를
썼는데, 관광성 해외연수라기 보다는 내용이
어느때보다 알찼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S\/U)해외의 좋은 정책들을 보고 배운 뒤
지역의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사후
연수보고회를 알차게 하는 건 그만큼
더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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