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울산항 덤핑 경쟁..단일화

유영재 기자 입력 2015-05-06 20:20:00 조회수 0

◀ANC▶
울산항 시설을 함께 사용하겠다며
컨소시엄을 구성한 하역회사들이
사실은 제각각 하역 작업을 하면서
덤핑 경쟁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때문에 이들 하역회사의 운영을
하나로 묶는 단일화가 완료됐는데,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료 원료를 비롯해
각종 잡화를 취급하는 울산항 1,2,3부두

보관 창고를 살펴 보면
하역물이 가득 찬 곳이 있는가 하면
텅 빈 곳도 있어, 창고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하역 작업이 한창 바쁜데도 불구하고
쉬고 있는 장비도 눈에 띕니다.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두를 임대한
하역회사들이 시설을 공동 사용해야 하는데도,

자기들 임의로 야적장을 나누고
제각각 창고를 짓고 장비를 사용해 온 겁니다.

◀INT▶ 김진우 \/ 울산항만공사 운영본부장
비어 있는 창고를 사용하지 못하고 가득 찬
창고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못함으로써 부두 생산성에 상당히 큰 차질을 주고 있습니다.

CG) 울산항만공사는 이런 폐단을 없애기 위해
하역회사들이 선석과 야적장, 창고를
다같이 사용하도록
이 회사들을 하역 업무를 총괄하는
'단일 하역회사'로 흡수시켰습니다.

이렇게 되면 부두 생산성은 물론
필수 장비를 함께 사용해
원가 절감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S\/U▶ 이번 부두 단일화 조치로
울산항의 운영 방식이 효율적으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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