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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신축 공사현장에서
임시가설물이 무너져 작업을 하던 근로자
7명이 추락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동구청과
시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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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한쪽 외벽에 철근 구조물이
형태를 알아볼 수 없게 뒤틀려 있습니다.
울산 동구 전하체육관의 외벽 작업을
마무리하고 임시 설비인 비계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가설물이 무너진 겁니다.
(S\/U) 이 사고로 임시가설물 위에서 일하던
근로자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특히 29살 임모씨가 10m 높이에서 추락해
갈비뼈를 크게 다쳤습니다.
◀SYN▶ 동구청 관계자
(건물 주위로) 빙 둘러가면서 가설물이 있었는데 다 철거하고 마지막으로 이거 철거하다가(그렇게 된 거에요)
사고는 비계의 발판 부분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SYN▶ 당시 현장 근로자
우리가 고정핀을 뚫어서 잡거든요. 그걸 해체를 한거에요. 그게 없으니까 무게가 실리니까 넘어간거죠. 그것만 아니면 넘어갈 일이 없죠
지하 1층에 지상 3층 규모,
연면적 6천㎡의 울산 전하체육관은
16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INT▶ 장진환 한진종합건설 현장소장
노동부라던가 경찰서에서 나와 계시기 때문에 조사한 뒤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공사를 발주한
울산 동구청과 시공사, 철거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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