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연속>함께 갑시다..인생은 봉사

서하경 기자 입력 2015-05-07 20:20:00 조회수 0

◀ANC▶
70대 노인이 자신보다 더 몸이
아프고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를
실천하고 있는데요, 내일(5\/8) 어버이날을
앞두고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72살 박태환 할아버지의 하루는
말기 유방암에 걸린 부인의 간호로 시작합니다.

부인에 이어 본인마저 위암에 걸렸고
투병끝에 제 2의 삶을 얻었습니다.

이때부터 박 할아버지는 요양시설 어르신을
위한 봉사 활동을 시작합니다.

◀INT▶박태환
\"음악이 어느 정도 되니까 남들 좀 돕자 이제까지 내 삶을 살아왔지만 이제는 다시 생명을 얻었으니까 사회에 되돌리자 싶어서 (봉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을 매일 챙기는 것은
물론, 음악봉사단을 꾸려
자신보다 더 나이 많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펼칩니다.

올해 어버이날에는 요양시설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70대 노인에게도 봉사에 나설때마다 생각나는 것은 돌아가신 부모님입니다.

◀INT▶박태환
\"지금 나이 들어서 그런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고 그렇습니다.\"

노노케어를 몸소 실천하며
함께 살아가는 봉사하고 헌신하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박 할아버지는 올해 어버이날
장한 어버이상을 받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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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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