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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에서 오늘 고래 수천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어미와 새끼가 함께 뛰노는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는데,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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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동해 바다에 하얀 물보라가
펼쳐집니다.
길이 2.5미터, 회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참돌고래 뗍니다.
갓 태어난 새끼부터 어미까지 3천마리가
거침없이 물살을 가릅니다.
여행선에서 장관을 마주한 관광객들은
돌고래의 힘찬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에
바쁩니다.
◀INT▶ 황완조 포항시 PIP
수천마리의 고래를 보고 오늘 행운을 받았구나 이런 생각하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보통 고래는 새끼를 낳고 2년 동안 가족이
함께 생활합니다.
대륙붕이 넓은 울산 앞 바다는 7미터가 넘는
밍크고래 가족도 간혹 모습을 나타냅니다.
◀INT▶ 김현우 고래연구소 박사 PIP
(밍크고래는 동해)연안 쪽에 6백 마리 정도 살구요, 주로 4월에서 5월 봄철에 가장 많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옛 포경 전진기지인 울산 장생포에서는
마침 이달말 고래 축제가 열리는데, 주민들은
고래 가족의 등장이 반갑기만 합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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