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침\/(경남)조합장 선거 '여진' 계속

입력 2015-05-11 07:20:00 조회수 0

◀ANC▶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끝난 지
두 달이나 지났지만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선거 비리로 수사가 계속돼
최근까지 구속이 잇달고 있고
답례를 제공하다 적발돼
선관위가 경찰에 수사의뢰한 사례도 있습니다

이상훈 기자
◀END▶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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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압수한 봉투에서
5만 원권 지폐 30여 장이 나옵니다.

창녕의 한 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특정후보를
도왔던 조합원으로부터 압수한 겁니다

◀SYN▶경찰
"180만원 받아서 그 중 20만원은 쓰고.."

이 조합원은 경찰 조사에선 혐의를 부인하다
선거사범에 대한 강력한 처벌 보도 등을 보고 지난 1일 금품수수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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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한 수협에선
'선거운동을 도와 달라'는 부탁과 함께
지난 2월 조합원에게 현금 80만 원 등을 제공한 혐의로 당선자가 최근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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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지난 3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금품제공 등으로 경남에서만 262명을 검거해
16명이 구속됐고 102명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35명이 구속됐는데
경남이 1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CG2)적발 유형은 금품*향응제공과
사전선거운동, 허위사실 공표 등 순이었습니다

◀INT▶ 박정덕\/ 경남경찰청 수사2계장
'공소시효가 6개월로 짧은 점을 감안하여
현재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철저히 수사를 진행
조속한 시일 내 수사를 마무리하고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당선여부를 불문하고
끝까지 추적해 엄정 사법처리할 예정입니다.'

선거 과정에서 벌어진 비리뿐 아니라
남해에선 조합장 선거에서 이긴 뒤
조합원 등 12명에게 답례 행위를 하다
선관위가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는 등
선거 후 위반 행위도 잇달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훈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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