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 공동물류센터 '뜬다'

이상욱 기자 입력 2015-05-11 20:20:00 조회수 0

◀ANC▶
침체된 조선경기 부양을 위한 조선해양
공동 물류센터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부피가 큰 조선 기자재를 보관할 장소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에겐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인데,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 여부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조선 해양산업과 관련된 울산지역 사업장은
줄잡아 315곳.

연간 3천 6백만톤, 전국 발생량의 30%에
달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양의 조선 기자재를
보관할 야적장을 갖춘 중소기업은 전체의 40%에
불과해 다른 공장의 빈 야적장을 기웃거려야
합니다.

이처럼 부피가 큰 조선해양 기자재를 공동
보관할 수 있는 물류센터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올해 공동물류 지원사업 공모에
울산 조선해양 물류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돼
1단계 컨설팅 사업비 9천 200만원을 지원받게
된 겁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다음달 조선해양 공동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해
내년 5월까지 용역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INT▶박기종 울산시 물류진흥과장
\"울산의 3대 주력산업중 조선해양분야 중소기업의 애로가 많습니다. 그래서 물류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동 물류센터 건립 타당성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번 용역에서 타당성이 충분하다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엄청난 규모와 비용을
충당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조선기자재의 특성상 최소 10만 제곱미터는
돼야 물류센터 기능을 할 수 있어 국비확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 또다시 민자유치로 눈을
돌려야 하는 부담도 있습니다.

S\/U)부산,경남과 함께 조선 기자재 밀집지역인
울산에 공동물류센터가 설립될 경우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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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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