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 자금 540억원 유용 정황 포착

유영재 기자 입력 2015-05-12 20:20:00 조회수 0

포스코에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를
고가에 매각해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전정도 세화엠피 회장이 최소 540억원 이상의
포스코플랜텍 자금을 유용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부는
포스코플랜텍이 세화엠피에 맡긴
이란 석유플랜트 공사대금 992억원 가운데
540억원이 국내로 유입된 사실을 파악했으며,
나머지 450억원 역시
대부분 세화엠피 이란법인 계좌에서 빠져나가
잔고에 일부만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플랜텍은 이란 제재를 강화하는
미국과 마찰을 우려해 이란 측과
직접 자금거래를 피하려고 세화엠피 현지법인에 거래를 맡겨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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