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터널 당분간 무료

조창래 기자 입력 2015-05-14 20:20:00 조회수 0

◀ANC▶
울산시가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통행료를
결국 기한내에 확정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 1일 정식 개통 하더라도
당분간 무료로 운영할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다음달 1일 개통되는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보름전 통행요금을 결정공고 해야 하지만
결국 시일을 넘기게 됐습니다.

이처럼 결정공고가 늦어진 것에 대해
울산시는 염포산 터널 최초 통행료 적정선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맡은 한국개발연구원의
답변이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결국 6월 1일 개통을 하더라도 통행요금을
받을 근거가 없게 돼 울산시는 어쩔 수 없이
개통 후 일정기간 무료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무료 운영 배경에는 울산시의
업무 처리 미숙이 숨어 있습니다.

요금산정을 위해 수차례 걸쳐 위원회가
개최됐고 다수의 안도 나왔지만 울산시는 결국
사업시행자와의 협의에서 요금 합의점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언제 나올지 모를 KDI의 답변만
바라보며 통행료 무료라는 극단 처방을 내릴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이처럼 울산시가 통행료 문제에 대한 결단을
미루는 사이 동구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갈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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