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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사건때문에 불심검문을 하던 경찰관이
오늘(5\/19) 주택가 한복판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을 당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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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흉기에 찔린 병영지구대 소속 황모 경위는
지난 15일 발생한 절도사건을
수사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피해 신고가 낮에 접수된 점에 착안해
동료 경찰관 3명과 함께 비번 근무를 자원해
사복차림으로 잠복근무에 나선 겁니다.
◀SYN▶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도둑놈 잡는 건 우리 본연의 업무인데. 집 다 털어가면 (주민들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CG)그런데 동료들과 흩어져 주택가를 순찰하던
황 경위는 마스크와 모자, 안경으로 얼굴을
가리고 집을 나오던 한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황 경위가 불심검문을 하려는 순간,
(S\/U) 용의자는 흉기를 휘두르며 황 경위와
10여분 간 격투를 벌인 뒤 결국 달아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황 경위는 이마와 등,
종아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사건 현장의
유류물을 수거하고 경찰 50여 명을 동원해
키 170cm 초반의 2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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