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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관계자가 최근 중구청을 방문한 것을
두고 혁신도시 백화점 사업착수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구는 이미 백화점 입점을 기정 사실화 하는
분위기인데,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부정적 시각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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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신세계 신규개발담당 상무가
중구청을 방문했습니다.
혁신도시 신세계 사업 부지와
바로 옆 주상복합 건설 예정지를 지하 통로로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초 신세계 그룹의 신규 투자계획에
울산점 신설이 빠지면서 백화점 개점 전망이
불투명 했지만,
최근 신세계가 울산점 컨설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데 이어 울산을 직접 방문하며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중구는 신세계가 2019년 완공을 목표로
다음달 설계에 들어가기로 했다며 이미 백화점
개점을 기정 사실화하고 있습니다.
백화점과 68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혁신도시에 함께 들어선다며, 완전히 새로운
상권이 중구에 생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INT▶ 박성민 중구청장
신세계 백화점이라든지 대규모 쇼핑몰이라든지 병원이라든지 여러가지 이런 상가를 구축해야되고 그래서 울산의 신상권으로
하지만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신세계의 애매한
태도가 맞물리며 여전히 부정적인 전망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cg)지역 유통업계에서는 백화점으로는 경쟁력이
없다며, 복합쇼핑몰 형태가 유력하지만 현재는
전혀 경계의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세계가 백화점을 세우겠다며
혁신도시 부지를 사들인지 벌써 2년.
신세계가 명확한 사업계획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지 않는 이상 백화점을 두고 벌어지는
논란만 끊임없이 반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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