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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생 동물의 번식으로 인해
어미잃은 야생동물의 구조 신고가 가장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길 잃은 어린 야생동물을 상대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이용주 기자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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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생후 2개월 된 수리부엉이가
본연의 진한 갈색 깃털을 드러내며
재활시설에 웅크리고 있습니다.
한달 반 전, 온산공단 도로 인근을 거닐던
부엉이를 누군가 데리고 온 겁니다.
중구 남외동의 한 교회
처마 밑 둥지에서 자란 까치는
비행연습을 하다 이웃 주민에게 발견됐습니다.
(S\/U) 울산지역에서 접수되는
야생동물 구조신고 건수는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CG) 지난해 접수된 야생동물 구조 신고
가운데 어미잃은 미아 동물은 22.3%, 이 가운데
93%가 봄과 여름철에 집중돼 있습니다.OUT)
하지만 구조된 뒤에도 어미 품을 떠나
자라기엔 너무 어리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폐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INT▶ 고영진 \/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장
\"주변에 어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함부로 쉽게 데려오지 마시고, 한동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부상정도가 심해
긴급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언제든 신고해 달라고
구조관리센터는 당부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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