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화수목은 '반값 데이'

유영재 기자 입력 2015-05-26 20:20:00 조회수 0

◀ANC▶
울산지역의 소비 심리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아 상인들의 시름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특히 손님 발길이 뚝 떨어지는
화*수*목요일은 개점휴업 상태인데,
이를 겨냥해 반값 세일에 나서는 옷 가게와
식당이 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남구의 한 아웃렛 쇼핑몰.

평일인데도 특설 행사장에는
가정 주부 등 많은 사람들이 붐빕니다.

여성 의류의 경우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을 주고
행사로 나온 식료품은 반값에 판매됩니다.

이른바 화*수*목 파격 세일.

주말과 휴일이 지나고
손님이 반으로 뚝 떨어지는 평일을 겨냥한
겁니다.

◀INT▶ 김정훈 \/ 000 아웃렛 부지점장
\"평일에는 저희가 홍보를 하지 않으면 사실
매출을 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가
상품이나 가격을 파격적으로 할인하지 않으면\"

점심 시간대 한 뷔페.

화*수*목요일 단 사흘만,
단돈 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손님을 받고 있습니다.

수십 가지의 다양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INT▶ 김향미 \/ 뷔페 손님
\"9천9백이면 저렴하잖아요. 가격 대비 음식
종류도 많고 맛도 있고 해서 자주 나옵니다\"

[투명]울산의 소비지출 전망지수를 살펴보면
전달에 비해 소비 지출을 늘리겠다는
응답자가 갈수록 줄어 들며
소비 심리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유례없이 장기화되고 있는 소비심리 위축 속에
유통과 외식업계의 살아남기 경쟁도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