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노조 총파업 왜?

최지호 기자 입력 2015-05-26 20:20:00 조회수 0

◀ANC▶
석유화학 공장을 짓는 플랜트건설 노조원들이
총파업을 선언하고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3년만에 또 총파업에 들어간 건데,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effect.

울산지역의 플랜트건설 노조원 5천여 명이
태화강역 앞에 집결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20여 플랜트 업체가 각각
원청업체와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전체 조합원 76.2%의
찬성으로 무기한 총파업에 나선 겁니다.

이들은 유급휴일을 일주일에서 17일로
늘리고, 비조합원과의 고용 차별 중단,
처우개선, 노조간부의 현장 출입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이종화 \/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어렵다면 우리보다 어려운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조건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공장 신축과 증설, 정기보수 공사 등을
추진 중이던 석유화학업계는,비조합원들의 연장근무나 대체인력 투입해 파업으로 인한 손실을 최대한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SYN▶ 석유화학업체 관계자
'보여주기식 파업은 곤란..'

(S\/U) 플랜트 노조가 기약없는 총파업을
선언하면서 지역의 크고작은 사업장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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