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울산대교 입체 '구조훈련'

이돈욱 기자 입력 2015-05-27 20:20:00 조회수 0

◀ANC▶
바다 위에 떠 있는 울산대교.

안개로 인한 사고 위험성도 높고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그만큼 사고 수습도 쉽지
않을텐데요.

소방당국이 실제 상황 대처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대교 한 가운데 차량들이 엉켜 있습니다.

6중 추돌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

혼자 대피가 가능한 탑승자들이 빠져 나간 뒤
사이렌 소리와 함께 소방차가 접근합니다.

그사이 울산대교 측은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방송으로 사고 소식을 전파합니다.

◀SYN▶ (현장음)
현재 울산대교 중간 지점에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용객들은 긴급히 대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에 갇힌 부상자를 구조하기 위해
소방대원들이 달려 들어 차량 문을 뜯어내고,

이송이 어려운 환자가 발생하자 소방헬기까지
출동해 공중 지원을 합니다.

다리 위에서 사고가 나면 차량 정체 등으로
현장 접근이 어려울 수 있어,

동부와 남부소방서 양쪽에서 모두 출동을 하고
헬기까지 입체 구조 활동이 펼쳐지는겁니다.

◀INT▶ 김성달 동부소방서장
서해대교나 영종대교에 비해서 안개가 낄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러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충분한 연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당국은 실제 사고 발생 시에 빈틈없는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울산대교 개통 전까지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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