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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군력을 크게 증강시킬
두 번째 기뢰함 '남포함'이 오늘(5\/27)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됐습니다.
이 기뢰함은 내년 10월, 해군에
인도됩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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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톤급 기뢰함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길이 114미터, 폭 17미터,
높이 28미터 규모에 최대 속력은 23노트.
120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지난 1997년,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임무를 수행중인 해군의 첫 번째 기뢰부설함
'원산함'에 이은 두번째 기뢰함입니다.
◀SYN▶ 백승주 \/ 국방부 차관
\"전시에 우리의 주요 항만 및 핵심 해역을 보호하고 해양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한 중차대한 임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기뢰는 배를 폭파하기 위해 수중에 설치하는
폭약과 발화 장치가 담긴 관으로,
전략상 바다 위 지뢰 역할을 합니다.
(S\/U) 해군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아군 피해없이 북한군의 기뢰를 제거했던
남포 소해작전에서 이름을 따
남포함으로 명명했습니다.
남포함은 대폭 향상된 전투능력과
전자해도 항해체계, 유도탄방어유도무기를 갖춰
독립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합니다.
◀INT▶ 전재황 \/ 현대중 특수선생산부장
\"국내에서 개발된 기뢰부설체계 전투체계 등 모든 장비를 국산화시켜서 함에 탑재했습니다.\"
남포함은 시운전과 해군의 인수평가 기간을
거쳐 내년 10월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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