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세계 3번째 현수교 위용

조창래 기자 입력 2015-05-29 20:20:00 조회수 0

◀ANC▶
울산대교는 중간에 주탑이 없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긴 단경간 현수교입니다.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라 하기에 충분한데,
다리가 만들어지기 까지 경과와
특징 살펴봤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대교는 시작과 끝지점 2개의 주탑과
연결도로로 이뤄져 있습니다.

주탑 높이는 203미터에 달하며 주탑간 거리는
천150미터로 중국의 룬양대교, 장진대교에 이어
중간 주탑없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긴
단경간 현수교입니다.

이는 부산 광안대교 보다 긴 것으로
교량 건설 기술력의 집합체입니다.

◀INT▶ 강병섭 \/ 울산대교 감리단장
\"강선을 공장에서 묶음 단위로 제작한 후에
현장으로 운반해 가설한 국내에서 처음 적용된 공법이 되겠습니다\"

울산대교 건설 논의는 2천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현대건설이 염포산터널 공사를, 이수건설이
울산대교 민간사업을 제시하며 추진되기 시작해
2천6년 통합시행이 결정됐습니다.

이후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 심의위를
통과하고 2천9년 울산하버브릿지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한 뒤 이듬해 5월31일
공사를 시작해 5년만에 완공됐습니다.

◀INT▶ 송병기 \/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2007년부터 지금까지 만 7년동안 기나긴
여정 속에서 하나의 이미지가 현실화되었고
또 하나는 동구가 이렇게 가까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은 울산의 교통지도를 바꿔 놓을 전망입니다.

c.g) 남구 공업탑로터리에서 동구 일산동까지
20km 구간을 가려면 최소 45분 이상이 걸렸지만
울산대교를 이용할 경우 20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또 교통량 분산으로 기존 아산로와 염포로
출퇴근 길 교통체증도 완화될 전망입니다.

울산의 물류 흐름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울산대교와 염포산 터널은 다음달 1일 개통돼 열흘간 무료로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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