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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울산대교가 착공 5년 만에 역사적인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전망대 개방과 야간 점등식 행사도 잇따라
열렸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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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선박이 쉴새 없이 드나드는 울산항을
가로지르는 울산대교.
주변 공단과 멀리 시가지 모습까지
시원스레 한 눈에 들어옵니다.
주탑간 거리만 1,150m에
이르는 울산대교는 접속도로까지 모두
5천300억 원이 투입돼 지난 2010년 착공에
들어간 지 5년 만에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SYN▶ 김기현 울산시장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이 길은 단순히 육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신세계를 관통하고 있는 희망의 미래를 여는 길이 될 것입니다.'
준공식 현장에는 각계 인사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INT▶ 이채철 \/ 북구 중산동
'기술이 집약된 대교가 건설됐다니 시민의 한 사람으로 상당히 가슴이 벅찹니다.'
울산대교 준공식에 맞춰 주탑높이와 같은
해발 203m 높이로 건설된 전망대 개방 행사도 열렸습니다.
(S\/U) 이 곳 전망대에 올라서면 석유화학공단과 조선소 등 울산항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해가 지고 환하게 불을 밝힌 울산대교는
또 하나의 장관을 연출합니다.
통행료는 승용차기준으로
염포산 터널구간 500원,
울산대교∼동구청 구간은 천500원이며
열흘간 무료이고 다음달 11일부터 요금을
받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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