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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늘(6\/2)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을 위한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교섭 전부터
국내외 공장 생산량 등을 두고
노사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벌써부터 난항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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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임단협 교섭 테이블에
마주 앉았습니다.
공식적인 첫 만남임에도
현대자동차 윤갑한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상견례에 앞서
국내외 공장 생산량을 노사 합의로 결정하자는
노조의 요구에 회사가 경영권 침해라며 반발해
교섭 전부터 장외 신경전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INT▶ 이경훈 \/현대차 노조위원장
전체 4만8천명 조합원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임단협에 임하겠습니다)
CG) 특히 60여 가지 노조 요구안 중
임금 15만9천900원 인상,
만 60세에서 만65세까지 정년 연장 요구,
시급제에서 월급제 전환,
주간연속 2교대 개선 등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임금 문제는 임단협 교섭에서 다루지 않고
임금체계 개선위원회에서 논의됩니다.
지난해 임금협상은 6차례 부분 파업 끝에
넉달 가까이 끌었고 회사는 3천300억원의 매출 차질을 빚었습니다.
◀S\/U▶ 현대차 노사는 매주 2차례 정도
교섭을 진행해서 늦어도 추석 전에
협상을 마무리 짓다는다는 방침이지만,
풀어야 할 숙제가 많아 험난한 교섭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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