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띠 해안가 덮쳐(수정)

서하경 기자 입력 2015-06-04 07:20:00 조회수 0

◀ANC▶
어젯밤 울산앞바다에 정박 중이던
케미컬운반선에서 벙커C유가 유출됐습니다.

동구 해안가 일대에 기름띠가 퍼져
해경과 구청 직원이 밤새 방제작업을
펼쳤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바닷물 위로 기름띠가 둥둥 떠다닙니다.

기름은 파도를 타고 백사장까지 밀려들어
해안가에 들러붙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울산시 동구 상진항 일대
1km 해안에서 기름띠가 발견됐습니다.

s\/u)사고 현장에는 유출된 기름으로 인해
역한 기름 냄새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해경과 구청직원들은
기름이 인근 양식장을 덮칠까
흡착포와 오일펜스를
동원해 밤새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INT▶권명호 울산시 동구청장\/신고자

사고가 난 해안은 지난 2013년에도
대형선박이 좌초되면서 기름이 유출돼
수십억 원의 피해를 입은 곳입니다.

해경은 인근 해역에 정박 중인
제주선적 케미컬운반선에서
벙커C유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유출량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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