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3) 친부모에게 맞아 숨진
4살 박모 양의 사인은 '외상성 쇼크'로
밝혀졌습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울산지방경찰청은 부검 결과
박 양의 머리와 팔, 다리 등에서 30군데 이상
충격이 가해진 흔적이 발견됐으며, 출혈이 생겨
사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친모 34살 전모 씨와 친부 29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살인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박 양이 다닌 어린이집에서
가끔 몸에 멍이 들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아동학대 신고 의무 위반 혐의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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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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