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때려 숨지게 한 부부 '학대치사' 영장

최지호 기자 입력 2015-06-04 18:40:00 조회수 0

어제(6\/3) 친부모에게 맞아 숨진
4살 박모 양의 사인은 '외상성 쇼크'로
밝혀졌습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울산지방경찰청은 부검 결과
박 양의 머리와 팔, 다리 등에서 30군데 이상
충격이 가해진 흔적이 발견됐으며, 출혈이 생겨
사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친모 34살 전모 씨와 친부 29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살인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박 양이 다닌 어린이집에서
가끔 몸에 멍이 들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아동학대 신고 의무 위반 혐의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