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환경의 날..지표로 본 울산

유영재 기자 입력 2015-06-05 20:20:00 조회수 0

◀ANC▶
오늘은(6\/5) 환경 보호를 위해서
개인과 지역사회의 노력을 장려하기 위해
UN이 지정한 환경의 날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울산의 환경은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요?

환경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각종 지표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 시민이 가장 피부로 느끼는
환경 요소는 물과 공기입니다.

태화강의 기적이라는 찬사에 걸맞게
물의 오염도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BOD 즉,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은
크게 낮아졌습니다.

CG) 태화강 하류 BOD는
2006년 3.2PPM에서 2008년 2.0,
최근에는 1.5까지 떨어지며
하천 생태계가 자정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투명] 2003년 66.1%에 불과했던
하수도 보급률이 98.1%까지 증가한 것도
수질 개선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스튜디오▶
반면, 우리가 숨 쉬는 공기의 질은
수질 만큼 따라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황산가스는 공장에서 벙커C유나 석탄을
태울 때 나오는 대표적인 오염 물질인데요,

20년 전 0.033ppm까지 악화되었다가
저유황유 사용 등 대기질 개선 노력을 통해
2000년대 초반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그 이후에는 뚜렷한 변화가 없는 실정입니다. \/\/\/

투명] 지구 온난화 원인으로 꼽히는
온실가스는 2005년 배출량에 비해
2020년에는 39% 증가할 것으로 분석돼
저감노력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투명] 공장과 교통, 일상 생활의 소음 민원은
2006년 990건이였던 것이
최근에는 두배 넘게 늘어 조용한 도심환경
조성도 역시 과제입니다.

◀INT▶ 이상현 \/ 울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기후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그리고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여러가지 사업 등 이런
부분들이 현재 도시들이 안고 있는 향후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이에 따라 환경개선을 위해서는
그동안 관이 주도해온 정책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시민 동참을 이끌어내고
환경의 범위를 안전과 건강으로까지
확대시켜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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