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북구 동대산 자락에 40메가와트급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주민들이 크게 반발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무엇인지.
이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북구 동대산 일대에 추진되는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약 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CG)동대산 자락 4㎞에 높이 80m짜리
풍력발전기 16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동서발전컨소시엄과 울산대컨소시엄이 각각
북측과 남측을 나눠 추진하고 있습니다.OUT)
시민펀드를 조성해 발전이익을 공유하는
사업으로 산업자원통상부의 승인을 받아
지자체의 개발 허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S\/U) 하지만 이곳 동대산 산자락의
아파트 입주민과 입주 예정자들은
발전시설이 들어서는 걸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발전설비가 주거지와 지나치게 가까워
소음과 저주파가 건강을 위협하고
자연환경을 훼손할 것이리고 주장합니다.
주거지역에서 2km 이상
떨어져 달라는 게 이들의 요구사항.
◀INT▶ 박수강 \/ 에일린의뜰 추진위원회
해외나 국내나 이런 대단지 마을에 풍력발전기가 있는 사례가 전혀 없더라고요.
하지만 사업자측은 발전시설의 소음과
저주파 문제는 의학적인 근거가 없고,
친환경에너지인 풍력발전설비는
오히려 환경을 보호한다는 입장입니다.
◀SYN▶ 김옥색 \/ 동대산풍력발전(주) 대표
주민들의 100% 만족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의아해 하시는 것들은 다 제시를 하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풍력발전단지에 대한
법적인 거리제한기준은 현재 없습니다.
몇몇 관련 논문에 주거지역과 풍력발전시설이
1.5㎞ 이상 떨어져 있는 게 좋다는
의견이 적혀 있을 뿐이어서 앞으로
어떤 해법이 나올지 관심입니다.MBC 이용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