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울산! 악취 먼저 잡아야

조창래 기자 입력 2015-06-09 20:20:00 조회수 0

◀ANC▶
울산대교 개통으로 강동으로 이어지는
울산 동해안이 새로운 관광지로 뜨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질적인 악취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관광도시 울산의 발목을 잡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고래문화마을과 울산대교 개통으로
대한민국 대표 고래마을 장생포를 찾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 멀리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울산대교는
이국적인 정취까지 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근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이 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합니다.

◀INT▶서정규
\"주차장에 딱 대니 약간의 냄새가 좀 났어요. 울산의 이미지에도 문제가 있고 철저히 단속해서 앞으로 안 나올 수 있도록, 냄새가 없도록\"

여기에 지난주 동구해안의 기름 유출 사고로 발생한 기름띠가 장생포항까지 밀려들어
심한 악취까지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침 이른 시간에는 인근 공단에서
밀려드는 정체 불명의 악취까지 더해지며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INT▶이덕실
\"악취는 아침에 좀 나고 낮에는 저희들이 없으니까\"

울산지역의 이같은 악취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난 4월에는 온산 공단에서 악취가 발생해
근로자들이 집단 퇴근하는 사태가 일어났지만
아직까지 원인 규명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INT▶울산시 관계자
\"현장에서 감지는 되는데 그게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다던지 이 정도는 안되거든요\"

◀S\/U▶울산대교 개통으로 동해안권 관광벨트가 형성됐다고는 하지만 관광도시 울산을 위해서는 고질적인 악취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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