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불안하다'..총선 쟁점화

이상욱 기자 입력 2015-06-09 20:20:00 조회수 0

◀ANC▶
울산시민 10명중 7명이 원전이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고리 1호기
수명재연장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의회 원전특위의 첫 여론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나타났는데, 내년 총선 주요 쟁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울산시민들의 원전에 대한 대체적인
생각은 '불안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월성과 고리원전의 안전성을 묻는 질문에
불안하다는 응답이 69.5%를 차지한 반면,
안전하다는 응답은 고작 2.6%에 그쳤습니다.

응답이 73.7%에 달한 반면 찬성은 3%에
불과했습니다.>

원전지역의 전기요금이 수도권과 차이가 없는 것이 공정한가에 대한 질문에는 무려 80%가
공정하지 않다고 응답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같은 울산시민들의 원전의식조사 결과를 내년 총선에 반영해 반 값 전기료
실현 등 공약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YN▶변식룡 새누리당 의원
\"전기료 차등제에 대해서는 적어도 내년 총선
정책으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습니다)\"

새정치연합과 노동당,정의당 등
지역 야권은 고리 1호기 수명재연장 반대를
이미 공동과제로 채택해 여의치 않을 경우
내년 총선까지 쟁점화한다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고리 1호기
수명재연장에 대해 단호한 반대입장을 표명한
부산 정치권과는 달리 아직 뚜렷한 입장표명은 미루고 있습니다.

S\/U)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결정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던 울산시와
지역 여당이 고리 1호기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정리할 지,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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