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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는 질병관리본부가 격리 조치를 내린
메르스 의심 환자는 없지만,
관찰 대상자는 8명입니다.
시민들은 메르스 의심 환자에 대한 혼란 속에
대중 교통이용을 꺼리고 외출마저 자제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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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과 경기 동탄성심병원을 방문한
울산의 메르스 모니터링 대상자는 모두 8명.
발열 증상을 보여 음성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 외에
현재까지 이상 증세를 보인 사람은 없습니다.
울산시는 메르스 잠복 기간이 끝나는
다음 주까지 이들을 관리합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가 통계에 넣는
의심 환자에서는 제외돼
격리 대상도 아닌 만큼 이들의 메르스 잠복기가 끝날 때까지 사실상 울산도 안심 지역이
아닙니다.
◀INT▶조은진 울산시 건강정책과장
\"혹시나 그 병원에 같이 있었기 때문에 접촉의 기회가 있었지 않았나 하는 우려로 인해 지금 현재 증상이 없지만 내가 환자나 의심 환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관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부산의 메르스 환자와 함께
KTX를 타고 울산역에서 내린 승객 16명 가운데
10명은 아직 확인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혹시나 메르스 의심 환자와
마주치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보건소마다 메르스 증상을 의심하는 문의가
잇따르고, 대중교통 이용마저 꺼리면서
시내버스는 긴급 예방조치에 들어갔습니다.
◀INT▶신준호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방역 활동이나 청결 활동을 어떻게 유지를 하고 있는지 들어오고 있으면 저희는 거기에 맞춰 방역 활동을 주 2회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등
대형병원에서 속속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침투를 막기 위해서는 시민신고가
필수인 상황.
s\/u)보건당국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기간에
이들 병원을 방문한 시민들에 대해
가급적 집에 대기하고, 콜센터나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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