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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조금을 가로채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평생교육원장과 어린이집 원장들이
보육교사들의 출석부를 조작해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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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의 한 민간 평생교육원은
지난 2013년 어린이집 97곳과
보육교사 위탁훈련 계약을 맺었습니다.
수료증을 받은 보육교사는 980여 명,
평생교육원은 최근까지
1억 2천만원의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그런데 경찰조사 결과 제대로 교육을 받은
보육 교사는 없었습니다.
대리출석 처리를 하거나 교육 일정을 조작해
정상적으로 교육을 받은 것처럼 꾸민 겁니다.
CG) 선결제가 원칙인 교육비도
가짜 세금계산서로 처리한 뒤
교육수료 보조금으로 메꿨습니다.OUT)
◀INT▶ 박영호 \/울산중부경찰서 지능1팀장
\"원장이 대리출석을 한다던지 원장 지인이 대리출석을 해 보육교사가 마치 출석을 한 것처럼.\"
경찰은 평생교육원장 40살 이 모씨와
동조한 어린이집 원장 97명을
입건했습니다.
S\/U)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어린이집 원장들을
고용노동부에 통보해 부정수급액의 2배를
과태료로 징수할 예정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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