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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로 인해 수만 명이 한 곳에서 일하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같은 대형 사업장이
비상입니다.
메르스 방역에는
노와 사가 따로 없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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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출입문 33곳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가 공장을 드나드는
사람을 감시합니다.
바로 옆에서는 협력업체 직원은 물론
잠시 공장을 방문하는 외부인의
체온을 측정하고,
온도가 조금만 높아도 공장 출입이 금지됩니다.
◀SYN▶안녕하세요. 메르스 관련해서 열 체크 좀 하겠습니다.
회사는 메르스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출근부터 퇴근까지 메르스 유입 차단에
비상입니다.
◀INT▶이후락 현대차 산업보건센터장
\"고열의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빠른 시간에 격리 조치하고 철저히 소독 살균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s\/u)수만 명이 일하는 공장에 메르스 환자가
한 명만 발생해도 생산 라인을 멈춰야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단 2시간 파업에 발생한 손실만
400여억 원. 2-3일만 멈춰도 수천억 원 대의
생산 차질이 빚어집니다.
현대중공업도 중동 출장 복귀자의 2주 재택
근무에 이어 신규 출장은 최대한 자제하며
메르스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공장 견학은 물론 사내외 행사까지 줄줄이
취소하며 기업체들이 메르스 차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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