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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수학여행이 취소가 이어지고
있고 각종 행사도 줄줄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또다시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와 여름 성수기를 앞둔 유통가는 메르스 사태가 하루 빨리
진정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첫 소식,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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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감염 확산 우려 때문에 이번주에
계획됐던 각종 행사가 줄줄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전국 장애인 축구선수권 대회는 물론 시장배
검도대회, 택견대회 등 각종 스포츠 행사들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또 오는 23일부터 울산공고 등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한달 뒤로
연기됐고, 전국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청년울산대장정 U-로드도 8월로 미뤄졌습니다.
수학여행과 수련활동을 취소 또는 연기하는
학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 수학여행을 계획했던 38개 학교 중
28개 학교가 취소 또는 연기를 결정했고,
대다수 학교는 수련활동을 취소했습니다.
지난해 세월호 사태에 이어 올해는 메르스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INT▶박형근 회장\/울산시 관광협회
\"행사라던가 수학여행이라던가 이런 부분은 연기되고 취소되다 보니까 그런 업종에 있는 분들의 피해가 많습니다.\"
여름 성수기를 앞둔 유통가도 긴장하긴
마찬가지.
아직 울산지역에는 확진 환자가 없지만,
메르스 사태가 조기에 진정되지 않는다면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과 맞물려
심각한 매출 부진으로 이어지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백화점 관계자
\"성수기 맞아 좀 있으면 세일 들어가는데 7월달에 세일 들어가는데, 그때까지는 비수기 시즌이어서요. 그전에 빨리 좀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S\/U▶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역 경제계 전체가 긴장속에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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