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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새 랜드마크인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유료화 첫날,
예상대로 통행량이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염포산 터널만 이용한 차량은 비교적
감소폭이 적었는데, 시간과 비용 단축의 효과가
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통행료가 유료로
전환되자 통행차량이 줄었습니다.
투명c.g) 울산시가 유료화 첫날 출근시간대
이용차량을 집계한 결과 7천516대가 이용해
무료운영기간 때 같은 시간대 평균 만501대에 비해 28%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구간별로는 감소폭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c.g)염포산터널 통행차량은 4천533대로,
무료로 운영될 때 5천918대 보다 23% 줄었고,
울산대교에서 예전나들목 구간은 37%,
울산대교 전구간은 40%의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염포산 터널 통행차량은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적었는데, 그만큼 실수요자가 많다는
반증입니다.
실제 염포산터널을 이용해 동구청을 가면
2.8km에 불과하지만, 기존 도로를 이용하면
8.2km를 가야해 연료비는 물론 시간 절약의
효과까지 거두고 있습니다.
◀INT▶최병주 버스운전
\"남목으로 오게되면 신호등이 많아서 시간이 좀 지체되는데, 터널로 오면 20분 정도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울산시는 무료 운영 때 보다 차량 통행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실 통행량을 근거로
1년뒤 통행료 재산정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INT▶송병기 교통건설국장\/ 울산시
\"당초 계획 대비 50~60% 정도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교통 흐름이 안정화된다면 역시 통행료 재협상을 위한 자본 재구조화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계획입니다.\"
유료화에 따른 문제점도 발견됐습니다.
염포산터널 이용차량이 울산대교 이용차량
보다 2배 이상 많지만, 정작 요금소 게이트는 절반에 불과해 출퇴근 시간이 아닌데도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S\/U▶아산로에서 염포산터널을 이용하는
출퇴근 차량들이 꾸준히 늘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 시간 요금소에서의 정체를 없애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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