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일\/광역\/메르스 기업들도 비상

입력 2015-06-14 20:20:00 조회수 0

◀ANC▶
경남지역은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기업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수천명씩 근무하는 대형사업장엔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는 등
방역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신은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협력업체 직원 등 4천 명이 넘는 사람이
드나드는 창원의 한 대기업.

출입구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가
출근하는 직원들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감시합니다.

고열반응을 보인 직원은
체온계로 따로 2차 측정에 들어갑니다.

창원에서도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 대형 사업장을 중심으로
손소독기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비상이 걸렸고,

사무실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 직원들이
눈에 띠게 늘었습니다.

◀INT▶김은주\/효성중공업 보건관리자
\"여러사람이 모여서 협력해서 제조해야하는 공간이라 메르스가 한번 발병하면 퍼져나가는건 엄청 빠른 일이라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외부인의 공장 출입에도
한층 더 비상이 걸렸습니다.

모든 외부인은 손 소독기를 사용하고
체온을 체크하는데, 38도 이상일 경우
공장 출입 자체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INT▶조준영\/현대위아 안전환경팀
\"저희도 단계를 더 높여서 만일에 사내에 이런 위험이 있다고 하면 자가격리나 출입제한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s\/u)이밖에도 대부분의 기업들이
국내외 출장을 자제시키거나,
대규모 회의나 봉사활동같은 외부활동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습니다.

메르스 확산이 생산 차질로 이어지지 않을지
기업들도 자체 방역활동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mbc 신은정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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