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감시 대상자 \"격리 강화 필요\"

서하경 기자 입력 2015-06-15 20:20:00 조회수 0

◀ANC▶
울산에는 메르스 환자는 아직 없지만
모니터링 대상자가 증가한 가운데
이들 모두 외출이 가능한 능동감시
대상자입니다.

그런데 이들 중 확진 환자로
판명된 사례가 다른 지역에 있는 만큼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첫 소식,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메르스에 걸린 삼성서울병원 30대 의사는
14번 환자에 직접 노출되지 않아
능동적 감시 대상자였습니다.

이처럼 능동적 감시 대상자들이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가 확진 환자로 속속
판명되고 있습니다.

능동적 감시 대상자란 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은 없지만,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으로
울산에서는 모두 14명이 이에 해당합니다.

cg)이 가운데 부산의 2번째 확진 환자와
함께 근무했거나 병원에서 접촉이 의심되는
경우, 심지어 슈퍼전파자인 14번 환자와
접촉이 의심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매일 2번 이들에게 전화해
발열 여부 등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산의 메르스 환자처럼
메르스에 노출되고도 격리 대상에서 제외돼
많은 사람과 접촉할 경우 침묵의 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INT▶김기천 \/ 부산시 건강체육국장
\"자료가 확인이 안 됐고 조회가 안 됐습니다.\"

능동감시 대상자는 자택 격리가 아니어서
사실상 외부 접촉도 가능합니다.

◀INT▶성형수 \/울산시 건강정책과장
\"의심환자 아니므로 방법이 없다\"

지자체들은 외출 가능한 능동감시 대상자에
대해 자가 격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복지부도 앞으로는 능동감시대상자와 의심환자
구분 없이 격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s\/u)시시각각 울산 주변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보다 넓고 촘촘한
울산시의 선제적 예방활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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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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