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리원전 폐로..방사성 폐기물 '난제'

입력 2015-06-16 07:20:00 조회수 0

◀ANC▶
이런 가운데 또 다른 난제가 남아있습니다.

고리 1호기 페쇄는 사실상 결정됐지만
완전한 폐로까진 가야할 길이 멀기 때문입니다.

핵연료 등 방사성 폐기물을
처리할 만한 방법이 없어
또다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고리 1호기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사용후 핵연료의
처리 방향입니다.

원자로를 5년 동안 식힌 뒤
핵연료부터 반출해야 하지만
국내엔 영구 저장시설이 없습니다.

한미 원자력협정에 가로막혀
재처리도 힘든 만큼
원전내 임시 저장시설에 놔둘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다 원자로 시설 등 해제과정에서 나올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역시 이곳에 둘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고리원전 저장시설은 오는 2023년이면
포화상태가 되는데아
저장돼 있는 핵연료마저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는 지역 여론이 높아
추가 보관도 쉽지 않습니다.

◀INT▶
\"비원전 지역에 설치하는 게 균형있는 정책\"


시민단체들은 해체 계획서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에게 또다른 피해가 갈 수 있는 만큼
사회적 합의가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INT▶
\"이해 당사자 참여..결과 반영되는 제도..\"


(S\/U)고리 1호기 폐쇄는 사실상 결정됐지만
폐로 과정에서 지역 수용성과 안전문제가
또다른 해결과제로 남게 됐습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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