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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단에서 날아오는 악취공해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6\/16)까지 벌써 올들어 10번째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고 오존주의보도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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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황사철이 지났지만 울산지역에 이달들어
2번째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올들어 10번째 미세먼지 주의보로 노약자 등
일부 시민들이 외출을 꺼리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기류 정체 등 계절적
요인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INT▶송주석 대기정책담당\/울산시
\"일정기간중에 어느 지역이 높다는 것은 울산이 그럴수도 있고 또 다른지역이 다른 기간중에 높을수도 있습니다. 국지기상 때문에 그렇다고 봐 지고요.\"
그러나 계절적 요인으로만 몰기에는 울산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타지역에 비해 다소 높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4월과 5월 마지막주 울산지역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 기간 울산지역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65 마이크로그램으로 인근 부산 62, 경남 53 마이크로그램 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전문의들은 폐질환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INT▶양철민 이비인후과 전문의
\"실내 공기를 막아주는 집 안에서 문을 닫고, 노약자나 폐질환이 있는 분들은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여기에 오존주의보도 5일에 걸쳐 10차례나
발령돼 벌써 지난해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S\/U▶울산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갑자기
높아진 것이 계절적 요인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오염원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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