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경찰서는 오늘(6\/17)
대통령의 측근 행세를 하며 수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3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골프장 등지에서 알게 된 2명에게
청와대 원전 전담 특별 보좌관이라고 속이고,
지난 2012년부터 60여 차례에 걸쳐
명절 인사비, 해외출장 보조비 등의 명목으로
2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대통령과
청와대 고위 관계자 명의가 새겨진 감사패를
전달하거나 이들과 통화하고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으면서 피해자를 감쪽같이 속여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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