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부지방도 가뭄..배추 모종 죽어

입력 2015-06-19 07:20:00 조회수 0

◀ANC▶
중부지방의 가뭄 피해가
남쪽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가뭄에 고랭지 배추는 죄다
말라 죽었습니다.

신동식 기자!

◀END▶

◀ V C R ▶

덕유산 자락의 경남 거창군 고제면
고랭지 배추재배단집니다.

지난 5월 심은 모종이 가뭄에 말라죽어
이달 다시 모종을 심었지만
이 마저도 모두 타버렸습니다.

웃자란 배추도 속이 꽉 차지 않아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 I N T ▶ 2148 - 56 이종호 농민
\"농사를 다 이거를 포기해야하는 상태로
농약값도 못건질 그런 심각한 상태에 와있습니다.\"

올해 경남지역 고랭지 배추재배단지에
내린 비는 277mm로
예년보다 100mm 정도 적게 내렸습니다.

더구나 배추 모종을 심은 지난달 중순부터는
한달 가량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습니다.

(s\/u) 이곳은 고랭지 배추를 키우는 밭입니다.
그러나 날이 가물어 농사를 시작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거창군은 뒤늦게나마 배추 모종을 심기 위해
지하수 관정을 파고,
산불 진화용 급수차까지 동원하고 있습니다.

◀ I N T ▶ 2000 - 09 정연석 거창군 고제면장
\"면적이 12ha되는데 암반 관정을 3개 뚫어서
해결할 계획입니다.\"

계속되는 가뭄에 농민들의 마음도
하루 하루 바짝 타들어 갑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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