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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도심에 고층 건물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면서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건물 높이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이 없다보니
도시 경쟁력 상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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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문을 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입니다.
바로 앞에 20층 넘는 아파트가
바다를 가로 막아 답답합니다.
◀INT▶ 시민
풍경의 반 정도를 아파트가 가리고 있는 게 참 아쉽네요
도심 태화강변은 난개발에 가깝습니다.
5백억 원을 들인 태화루는 뒤쪽 높은 건물이
많아 풍광이 떨어지고,
CG> 남산 바로 아래까지 고층 아파트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INT▶ 한삼건 울산대 교수
결국은 도시 계획을 치밀하고 세밀하게 해두는 수 밖에 없습니다. 미리미리.
울산시가 시 외곽 녹지 관리정책에 치중하면서
도심 경관은 사실상 방치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울산시 관계자
개인의 사유권에 대한 규제니까 그건 잘못하면 맞아 죽을 일입니다.
도시의 얼굴과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경관에
대한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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